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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딩을 위한 '박물관 안팎에서 만나는 문화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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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딩을 위한 '박물관 안팎에서 만나는 문화재 이야기'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제2기 여름방학 박물관 캠프'를 연다.

'박물관 안팎에서 만나는 문화재 이야기'가 주제인 이번 캠프는 어린이·청소년들이 박물관 전시유물과 문화유적을 연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오는 8월 6일부터 10까지 진행되며 유적 현장 탐방, 박물관 전시 탐구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날은 조별 발표와 시상을 한다.

주제는 초등부(5~6년) '고려 시대의 불교미술', 중등부(1~3년) '조선 시대의 궁궐과 도성', 고등부(1~3년)는 '삼국시대 성곽과 출토유물'이다.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교육마당→대상별교육→청소년)에서 신청하면 된다. 개강 첫날 참석하지 않으면 자동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