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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삼익그린맨션 1780세대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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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삼익그린맨션 1780세대 재건축

서울시는 3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 맨션 1차 주택재건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최고 35층 높이의 주택 13개동 17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60㎡ 이하 소형주택 846세대가 들어서 전체 세대의 47%를 차지한다. 용적률은 299.99%, 건폐율은 18.26%다.
단지안에는 보육시설과 도서관, 경로당 등 3829㎡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양재도로변에는 보행인과 버스승차대기자를 위한 쉼터와 갤러리가 생긴다.

▲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 맨션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