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안양천과 부산 초량천 환경정화봉사활동 실시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국거래소(KRX) 임직원 70여명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안양천과 부산 동구 초량천 일대에서 지역사회의 하천과 숲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동참하고자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봉수 이사장은 “환경정화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수 이사장과 KRX행복나눔봉사단원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과 구민들과 공동으로 안양천 주변에서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지역에서는 이호철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등 약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동구청 정영석 구청장과 구민들과 함께 초량천 숲체험장 잡초제거와 하천바닥 퇴적물 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거래소 봉사활동단은 이날 안양천과 초량천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각 식수대와 벤치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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