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해 공조키로 해 중장기적으로로 호재다.
첫째, 긴축재정과 신민당이 연정 구성을 통해 집권할 경우다. 글로벌 증시의 안도랠리를 이끄는 가장 좋은 사례다.
제1당이 된 신민당과 3당이 된 사회당이 연정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연합정부 구성에 실패하고 3차 총선까지 갈 경우다. 전 세계 금융시장은 다시 대혼란 속에 빠질 것으로 보여진다.
신민당의 승리는 당장 유로화의 강세를 이끌고 있으며 글로벌 증시의 안도랠리로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신청 우려 등 유로존 문제가 여전해 중장기적으로 증시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