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검찰, 스트로스칸 성폭행 의혹 예비조사 착수

기사입력 : 2012-05-21 18:35 (최종수정 2015-02-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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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한운식기자] 프랑스 검찰은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또다른 성폭행 혐의에 대한 예비조사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랑스 앵포 라디오방송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북부의 릴 검찰은 2010년 미국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이뤄진 성폭행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는 수사판사의 요청에 따라 예비조사를 시작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수사판사는 당시 사트로스 칸의 새로운 성폭행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제출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스트로스 칸이 IMF 총재이던 2010년 12월 15-18일 워싱턴에서 발생한 집단 성폭행 의혹에 스트로스 칸이 연루됐는지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벨기에 매춘부 2명은 2010년 12월16일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스트로스 칸 전 총재 등 4명으로부터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한 성행위를 강요당했다고 진술했지만 이들을 고소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스트로스 칸의 변호사들은 스트로스 칸이 어떤 종류의 폭행이나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벨기에 매춘부들의 진술이 사실로 판명되면 스트로스 칸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돼 최고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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