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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협안심축산물 전문점 명일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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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협안심축산물 전문점 명일점 오픈

[글로벌이코노믹]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의 여파가 국내 소비자들의 패턴을 바꾸어 놓았다.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수입 소고기 구입 대신 한우를 구입하겠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농협에서 품질을 100% 보장하는 안심축산물(안심한우, 안심한돈유황후레쉬, 안심계란)을 판매하고 있는 농협안심축산물 전문점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강동구 명일동에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은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한우 전두수에 대한 DNA검사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HACCP이 인증된 도축장과 가공공장에서 가공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박영근 명일점 대표는 "먹거리 안전에 대해 걱정이 많은 시기인데, 축산물만큼은 고객들이 걱정하시는 일이 없도록 맛있고 안전한 축산물을 저렴하게 고격에게 공금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