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내년 예산의 국가채무비율이 GDP 대비 몇 % 정도 되느냐'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윤 의원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에 대해 "2016년은 36.0%, 2017년은 36.0%, 2018년 결산에는 35.9% 등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친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 수치를 보면 오히려 거꾸로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홍 부총리는 "(긴축적 재정 정책은) 그렇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지출증가율을 할 때 세수가 적게 들어온 만큼은 적자 부채를 통해 지출했기 때문에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는 유지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특징주] '황제주' 효성중공업, '200만원' 훌쩍... 고려아연 이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301426200083944093b5d4e2111737104.jpg)



![[실리콘 디코드] 삼성전자, 2나노 '엑시노스'로 퀄컴에 1년 앞선...](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3010281307895fbbec65dfb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