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5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인근 클린하우스에서 피 묻은 이불 등이 며칠째 방치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형사와 과학수사팀을 현장에 보내 클린하우스 내 피 묻은 이불과 거즈 등을 수거해 혈흔을 채취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채취한 혈흔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