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2 11:19
안동 수곡리 바위그림은 2003년 9월 22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47호로 지정되었다. 바위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유적 바로 밑까지 임하댐 물이 들어온다. 그러나 이곳은 임하댐이 건설되기 전에는 양쪽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모여서 대곡천으로 흘러드는 모습이 내려다보니 멀리 수곡리 앞의 넓은 들도 한눈에 들어왔다. 안동 수곡리 바위그림은 그림으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제천 의식과 관련되는 여러 시설들이 보존되어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 다른 지역의 바위그림들이 강가 수직 암벽에 새겨진 것과 달리 산등성이의 수명 바위 면에 새겨져 있다. 특히 말굽형 그림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말굽형은 중2018.08.01 13:21
바위그림은 동굴 벽이나 자연 암벽에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무늬 또는 동물상 등을 그리거나 새겨 놓은 그림을 말한다. 암각화(岩刻畵), 암화(岩畵), 암채화(岩彩畵)라고도 한다. 바위그림은 구석기시대부터 그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신석기시대를 지나 청동기시대에 전성기를 맞아 활발히 제작되었다. 바위그림에는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과 신앙을 보여 주는 여러 형상들이 새겨져 있다. 주제는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이 대부분인데,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두려움이 많았던 선사시대 사람들이 암각화를 통해 자신들의 안녕을 소원하였던 것이다. 안동시에서 영덕 방면으로 21㎞ 정도를 가면 임하댐 건설로 지금은2018.07.31 12:42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의 산봉우리에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이다. 암각화는 바위그림이라고도 하는데 수곡리 암각화는 마을 사람들이 신선바위라고 부르며 동서길이 15m, 남북길이 30m의 커다란 바위에 새겨져 있다. 한 시대에 새겨진 것이 아니라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겹쳐서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가장 오래된 암각화는 말굽 모양의 반타원형이고 대체로 바위면 남쪽에 새겨져 있다. 또 타원 한쪽이 트여 있고 이중 원호이며 반타원형 중심에 직선을 그어 둘로 나눈 것도 있어 여성 성기형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오래된 것은 날개를 활짝 편 새처럼 생긴 그림이다. 가장 가까운 시기의 암각화는 윷판형 암각화이며 원형의 윷2018.07.30 09:35
안동 수곡리 암각화는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의 임하댐 북쪽 산록에 위치한다. 바위그림이 있는 산 아래 평지에는 임하댐 건설로 수몰된 한들 마을이 있었는데, 마을에서 보면 바위그림이 있는 산봉은 이등변삼각형의 꼭짓점에 해당하는 위치로 보인다. 지금은 임하댐으로 인해 호수물이 바위그림 산봉 바로 밑에까지 차 있다. 바위그림은 실제 산 정상부는 아니고 급하게 올라간 산의 능선이 일단 수평으로 꺾여져서 밑에서는 봉우리처럼 보일 뿐이다. 바위그림은 동서 1500㎝ 남북 3000㎝ 가량의 큰 바위에 새겨져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는 신선바위로 알려져 있으며 또는 바위그림 중 윷판처럼 보이는 그림이 있어서 윷판바위로2018.07.27 14:35
본래 마을 앞 산기슭 밭에 묻혀 있었으나 경지정리 중 발견되어 현재는 마을입구 보호각 안에 있다. 거북형상의 돌로 마을 주민들이 발견 후 길조로 생각하여 모셔왔다. 암각화의 방향은 옮겨진 것이기 때문에 따질 수가 없다. 암각화는 한쪽 면에 집중적으로 새겨졌으나 반대쪽에도 약간의 흔적이 있다. 바위는 최대 길이 337cm, 최대 너비 130cm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거북의 등처럼 윗면이 불룩하고 아랫면은 평평하다. 주민들은 ‘거북바위’로 부르고 있다. 마멸되어 불분명한 것도 있지만 현재 9개 이상의 암각화가 확인되고 있다. 암각화는 대부분 패형 암각화로, 양 측면이 만곡하고, 상부 둘레가 V자를 이루는 것과2018.07.26 15:39
보성리 암각화는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 봉수마을 앞 국도변에 위치한다. 바위그림이 새겨진 바위는 고인돌(支石墓)의 덮개돌(上石)로 추정되는데 현재는 민가 내의 보호각 안에 있다. 본래는 도로 옆의 밭에 묻혀 있던 것이 경지정리 중 발견되어 도로변 버스정류장에 받침대를 설치하고 올려놓았다가 바위그림 유적으로 알려진 후 현재의 보호각 안에 옮겨놓았다. 거북형상의 돌로 마을 주민들이 발견 후 길조로 생각하여 받드는 돌이다. 바위는 윗부분의 능선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경사면이 조성되었으며 바위그림은 그 한쪽 면에 집중적으로 새겨졌으나 반대쪽에도 약간의 흔적이 있다. 바위는 최대길이 337㎝, 최대 너비 130㎝2018.07.25 14:56
1994년 4월 16일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86호로 지정된 영천 보성리 암각화는 영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거북 모양으로 생긴 큰 바윗덩이의 한쪽 측면에 7개의 그림을 새겨 두고 있다. 각화를 새겨 둔 면의 넓이는 최대 길이 337㎝, 최대 폭 130㎝이다. 원래는 이곳에서 100m가량 떨어진 하천변에 있었던 것을, 마을사람들이 도로변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림의 내용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고, 유형은 기하학적 문양을 새긴 포항 칠전리·고령 양전동·고령 외리 2동·영주 가흥리 등의 암각화와 비슷하다. 이로 미루어 대체로 같은 문화유형의 산물로 추정되나 각화의 세부형식에서 조금씩 다른 점이 보이는 것은 서로 시대를 달리하거2018.07.20 09:08
영주시 가흥동 암각화는 마애삼존불상이 조성된 암반의 아래쪽 수직벽에 새겨져 있다. 이 수직벽에 새겨진 암각화의 크기는 높이 1∼1.5m, 넓이 4.5m이다. 암각화에 새겨진 문양은 3~5개의 횡선으로 연결시켜 상하가 넓어지고 가운데가 좁아지는 모양이다. 이런 문양은 바위 수직면을 따라 옆으로 단독 또는 연속하여 11개가 새겨져 있다. 암각은 선을 쪼아서 굵은 선으로 표현하는 수법을 사용하였다. 한국형 암각화로 불리는 방패형 암각화는 국내에서만 발견되는 ‘한국식 암각화’로 꼽힌다. 한반도에서 발견된 선사 암각화 유적의 절반 이상이 이와 같은 형태의 암각화들이다. 방패형 암각화는 남부지방, 특히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전남2018.07.19 13:14
서천 하류 남쪽을 향한 작은 바위절벽 아래쪽 바위의 아랫면에 암각화가 조성되었다. 암각화가 있는 산은 강가 평지의 외딴 봉우리로 암각화 위에 신라시대의 마애삼존불이 있어 유명하다. 이곳은 현재 도로변이지만 도로가 들어서기 전에는 바위 바로 밑까지 물이 들어왔을 것으로 짐작된다. 암각화가 있는 암벽은 표면이 거친 화강암으로 아래 위 두층으로 나뉘어졌다. 아래층의 크기는 높이 201㎝ 너비 570㎝, 위층은 높이 181㎝ 너비 500㎝이다. 갈아파기와 쪼아파기가 혼용되었다. 15개의 패(牌)형 암각화가 새겨져 있다. 이 암각화를 패형, 방패문, 또는 검의 손잡이로 보는데, 고령 양전동이나 울주 천전리 암각화에 나타2018.07.18 11:3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다. 바위그림(岩刻畵)이 있는 산은 강가 평지의 외딴 봉우리로, 남쪽을 향한 작은 바위절벽에 새겨져 있으며, 위로는 신라시대의 마애삼존불이 있다. 바위 앞으로는 내성천의 지류인 서천이 흐른다. 바위그림 암벽은 표면이 거친 화강암으로 아래 위 두층으로 나뉘어졌는데 아래층은 높이, 너비 201×570㎝, 윗층은 181×500㎝이다. 그림은 아래층 바위면의 윗부분과 윗단 바위면은 높이 79∼115㎝, 너비 388㎝ 범위의 긴 장방형에 갈아파기와 쪼아파기가 혼용되어 있다. 바위그림은 15개 가량의 문양이 있는데 대체로 세로로 긴 장방형의 신상(神像)인 방패형(防牌形)이다. 양전리 바위그림의 변이형으로 위2018.07.16 09:41
5호 고인돌 덮개돌에 인물상, 돌검 등을 새겨 놓았다. 가운데 면의 중심에는 자루달린 석검과 인물상 2인이 새겨졌고, 그 아래와 옆에 여러 종류의 물상들이 새겨졌다. 석검 암각화는 경북 영일 인비동·흥해 칠포리에서도 발견되었는데, 오림동 암각화의 석검은 칼끝을 아래로 하여 비스듬히 서 있고 칼날은 인비리 암각화와 마찬가지로 이중선으로 처리되었다. 칼 왼쪽에 가는 선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묘사하였는데, 한 명은 다리를 벌리고 서있으며 또 다른 한 명은 다리를 굽혀 앉아 두 팔을 앞으로 내밀고 있다. 이를 석검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형상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며, 석검이 조상을 의미하고 인물상들이 조2018.07.12 11:18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오림동 고인돌은 전형적인 바둑판식으로 계곡 평지에 10여 기가 분포하고 있으며, 덮개돌의 길이가 3∼4m 내외인 고인돌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유물로 간돌칼·민무늬토기 등이 발견되었는데, 특히 길이 4.1m, 너비 2.76m인 5호 고인돌의 덮개돌 옆면에서는 인물상과 동물상을 새긴 그2018.07.11 13:21
1994년 1월 31일 전라남도기념물 제150호로 지정되었다. 여수시에서 소유하고 있다. 고인돌은 선돌(立石)과 함께 거석문화의 일종으로 선사시대부터 있었던 유적이며,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청동기시대에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오림동 고인돌은 이곳에 진남체육공원을 조성하던 중인 1989년 전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되었다. 덮개돌(上石)의 길이가 3∼4m, 두께가 1.5∼2m 정도인 대형의 괴석형 고인돌 10여 기가 계곡 평지에 군집을 이루고 있었다. 이 가운데 5기에서 받침돌(支石)이 확인되어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임을 알 수 있다. 돌방(石室)은 덮개돌이 없는 것을 포함하여 15기가 발견됐는데, 할석을 쌓2018.07.10 10:38
오림동 고인돌은 오림동 진남체육공원 입구에서 100m 떨어지고 4m 낮은 계곡사이의 평지에서 18기가 1990년 전남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발굴된 후, 1991년 3월 진남체육공원 입구(현 인라인스케이트장 입구)에 덮개돌 6기와 무덤방 3기를 이전복원했다. 현재는 화장동 선사유적공원 내로 이전 복원되어 있으며, 전남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암각화가 새겨져 있는 유적이다. 암각들 중 뚜렷한 것은 손에 쥘 수 있는 자루가 있는 돌칼(一段柄式石劍) 1점, 앉아 있는 인물상과 서있는 인물상이 각 1점이다. 음각으로 새겨진 돌칼은 인물상과 함께 암각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칼은 암각면의 중심점에 위치하며, 손잡이 부분이 위에 있고 끝이 아래2018.07.09 09:29
양수리 고인돌 성혈은 두물머리 마을 인근의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팔당댐수몰지구 문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문화재관리국이 1972년 5기의 고인돌을 조사했다. 조사된 5기 외에도 뚜껑돌이 없는 상자형 돌널무덤이 여럿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훨씬 많은 고인돌이 축조되었다가 후대에 의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발굴된 고인돌들은 1기를 제외하고 모두 탁자식의 고인돌로 하부에 강돌을 깔아 묘역을 표시한 형태다. 유물은 시기가 다소 다른 김해식토기와 민무늬토기·붉은간토기 등이 같이 출토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모두 유구 내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라 근처에서 수습된 것이라서 재론의 여지가 남아 있다. 이 유적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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