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어학기관, edm유학센터서 유학상담 실시

[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 기자] edm유학센터(www.edmuhak.com, 대표 서동성)는 영국 대학과 어학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예비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상담을 진행하는 대학은 영국 브루넬 대학과 에딘버러 대학이다. 활발한 산학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브루넬 대학은 오는 27일 서울 서초동 edm강남지사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4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에딘버러 대학은 오는 4월 1일 edm강남지사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어학기관의 경우 영국 내 홈스테이 비용이 가장 저렴한 도시에 위치한 처칠 하우스가 오는 26일 부산 부전동 edm부산지사에서, 한인 비율이 5% 내외인 영국 전통학교 BSC는 같은날 edm강남지사에서, 시험반 등 다양한 전문과정의 코스를 제공하는 ETC 인터내셔널 칼리지는 오는 31일 edm종로 및 신촌, 강남지사를 순회하며 상담을 실시한다.

또 아이엘츠 시험센터로 지정된 LSI 포츠머스는 오는 4월 1일 edm종로지사에서, 런던과 토베이 센터를 운영하며 세심한 관리시스템으로 유명한 LAL은 종로지사(25일)와 강남지사(26일), 신촌지사(28일)를 돌며 상담을 진행한다.
이들 대학 및 어학기관과의 상담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대학 담당자 및 교수와 1대 1미팅, 대학 입학정보 제공, 1대 1 유학 진로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번에 상담을 진행하는 대학과 기관은 지난 22~23일 열린 제5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참여한 바 있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담과 관련해 edm유학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제5회 영국유학박람회에 참석해 예비유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한 영국 대학과 어학기관들이 이번 상담 참여에 적극적”이라며 “영국유학과 어학연수 등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얻길 원하는 분들이 참석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