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으로 15명의 신청을 받는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에서 2개월간 무료로 어학연수를 통해 기초를 튼튼히 한 후 캐나다에서의 6개월간 어학연수를 거쳐 영어실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소개되는 어학연수는 필리핀 세부 잉글리시 랭귀지 센터(CELC)에서 2개월, 캐나다 팬 퍼시픽 칼리지(PPC)에서 6개월간 영어실력을 기르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6개월 간의 본격적인 어학연수 전에 기초실력을 기르기 위한 2개월간의 연수과정이 무료로 선행된다는 게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필리핀과 캐나다의 어학연수지역인 세부와 밴쿠버 소개, 연수 프로그램 안내, 질문과 답변, 1:1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어학연수 가이드북과 지도 등이 제공되고 현장에서 어학연수 과정을 등록하는 분에게는 수속비 10만원 면제의 혜택을 준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본격적인 어학연수 전에 기초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수생들의 의견을 참고해 이번 어학연수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과정을 이용한다면 영어 기초가 확립되지 않은 연수생도 시행착오 없이 원하는 어학실력을 갖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오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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