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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보다, 더~ 독특한 그녀들의 팬! '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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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크레용팝'보다, 더~ 독특한 그녀들의 팬! '엘도라도'

크레용팝팬엘도라도가'빠빠빠'안무를따라하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크레용팝팬엘도라도가'빠빠빠'안무를따라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크레용팝 팬인 엘도라도가 27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어홀에서 열린 걸그룹 크레용팝 단독 미니 라이브 콘서트에서 신곡 '빠빠빠'의 점프~점프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한 몸에 받고있다.

이들은 "크레용팝 멤버 중 엘린을 상징하는 분홍색 추리닝과 헬멧으로으로 깔맞춤 하고 스스로를 핑크파이브라(엘도라도)라는 이름으로 엘린을 열열히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의 평균 나이가 보통 걸그룹 아이돌 팬 연령층인 10대~20대를 훨씬 넘어선 평균나이가 35세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우리가엘도라도-핑크파이브랍니다.이미지 확대보기
우리가엘도라도-핑크파이브랍니다.
이날 단독콘서트는 지난해 7월 데뷔 이후 갖는 첫 국내 단독콘서트로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1년 활동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 공연장을 가득메운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로 진행 되었다.

한편 단독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갖고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는 크레용팝은 8월 일본 활동과 9월 신곡도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