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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성 MG손해보험 사장, 장애인과 추석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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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성 MG손해보험 사장, 장애인과 추석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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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사랑 가득 송편 빚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일 김상성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양지의 집'을 찾아 중증장애인과 함께 추석 명절문화를 체험했다.
1:1로 짝을 이뤄 송편과 전을 만들고 마술공연 관람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MG손해보험 캐릭터 '조이'가 깜짝 등장해 김상성 대표이사와 함께 '기저귀 조이박스'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했다.

앞서 MG손보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genjoy)에서 행복을 전달하는 '오늘부터! 프로젝트 - 조이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희망댓글을 적립해 기저귀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는 "가족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행복을 나누는 추석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지난 해 5월 출범 이래 연탄배달, 만두빚기, 노을공원 숲만들기,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