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21:07
경남도 출자기관인 주식회사 경남무역의 하명곤 대표가 NH농협캐미컬 대표이사로 1일 취임했다.농협케미컬은 농협계열사로 농업용 약제 제조업을 주로 하는 회사로 하 대표는 NH농협 경남본부장을 역임한 '농협맨'으로 2022년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퇴임 후 2023년 4월부터 경남무역 대표로 활동했다. 경남무역은 농수산물 수출과 국내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경남도가 47.9%, 농협경제지주 12.9% 등의 주주 구성을 갖추고 있다.하 대표는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장 시절 장철훈 농협경제지주대표의 추천으로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전격 발탁됐다.장 대표와 하 대표는 서울대 동창으로 경제사업 분야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왔고 직원들 사이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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