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17:24
코스피 지수가 7% 넘게 주저앉는 '검은 화요일'의 공포 속에서도 K-방산 군단은 유례없는 폭등장을 연출했다.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자,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업종 평균 16%가 넘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LIG넥스원·한화시스템, '상한가급' 폭주...시총 지도 바꿨다가장 뜨거운 곳은 LIG넥스원이었다.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66만1000원에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3조3440억 원 증발이 아닌 '증가'하며 14조5420억 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특히 이날 외국인(18,969주)과 기관(93,184주)의2026.03.03 11:36
퍼스텍이 급등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이 시작되면서 드론·무인기 이슈가 부각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2분 기준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5.92% 오른 7790원을 기록 중이다. 퍼스텍은 무인항공기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해 왔으며, 국산 자폭 드론 실전 배치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는 1975년 설립, 1989년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 국가 방위사업체다. T-50, 수리온, K-9 자주포 등 체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냉각장치, 자동소화장치 등을 개발·생산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2026.03.03 10:06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주가 강세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19.45% 급등해 1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극동유화도 23.38% 상승한 4380원에, 미창석유는 18.53% 오른 15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삼성증권은 S-Oil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상향하며 “중동 전쟁이 지속될 경우 현재보다 타이트한 등경유 제품 중심의 정제 설비를 전쟁 위험이 없는 아시아에서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지정학적 관점에서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7.74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6.7% 올랐2026.03.03 10:06
방산주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 중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현재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29.86% 오른 6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26.93%), 퍼스텍(26.04%), 한화시스템(25.18%), RF시스템즈(23.35%), 한일단조(20.69%), 스페코(20.42%), 삼양컴텍(19.83%), 휴니드(17.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98%) 등이 동반 급등 중이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시작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2026.03.03 10:06
국내 항공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연료비 부담에 대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현재 한진칼은 전일 대비 9.66% 급락한 14만1200원에, 대한항공은 7.47% 내린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티웨이항공(-4.64%), 제주항공(-4.43%), 아시아나항공(-4.12%), 진에어(-3.68%), 에어부산(-3.33%) 등 항공 관련주 전반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브렌트유는 배럴당 72.71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란이 전 세계 원유·LNG 물동량의 20~3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2026.03.03 09:45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습 이후 처음 열린 장에서 국내 증시가 영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3분 현재 전장대비 2.77% 떨어진 2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02% 떨어진 102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미·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장 초반 급락했으나 이내 저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장 막판에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2026.03.01 14:06
현대건설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시가총액 20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27일 전 거래일 대비 1.67%(2700원) 상승한 16만 47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가총액 18조 3403억원을 기록했다. 52주 최저가가 3만 1650원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불과 1년 만에 주가가 5배 넘게 뛴 셈이다. 수급상 외국인과 기관을 매수 영향도 크게 작용했다. 최근 20일 기준 외국인은 80만 38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58만 7,169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으로, 한 종목에 집중 매수를 이어간다는 건 단순한 단기 트레이딩이 아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현대건설을 건설주가 아닌 원전주로 재분류하기 시1
XRP 에스크로 물량 상당수 이미 기관·정부 배정설 확산
2
암호화폐 클래리티 법안 급물살…美 상원·백악관, 원칙적 합의
3
블랙 스완 캐피털리스트 설립자 "XRP가 세계 금융계 지배할 것"
4
아이온큐, '양자 S곡선' 임계점 돌파…99.99% 충실도로 상용화 시대 포문
5
중동 전쟁 장기화에 ‘하락 베팅’ 급증…공매도 잔고 사상 최대
6
"AI 테마 누른 에너지 인프라의 역습"...PLUS 태양광&ESS ETF, 주간 수익률 1위
7
전쟁이 바꾼 증시 판도…자동차·철강 '쇼크', 방산·원전 '반사이익'
8
드론업계 엔비디아 '스워머', IPO 후 1000% 폭등…방산 '밈 주식' 열풍
9
코스피200 야간선물, 4%대 급락…월요일 증시 하락 출발 예상